▣심한 벌을주어서는 안된다.


노파심에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자신의 애견이 훈련 도중에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거나,
'앉아'라는 구호에 뒹굴어 버린다거나, '이리와' 라는 구호에
막 달아난다거나 해서, 화가나 무얼 막 던진다거나, 주먹으로
강아지를 때린다거나 강아지를 던져 버린다거나 하지는 마십시오,
인내하시라고 말씀드린 것을 다시 한번 기억하시구요.
당연히 제대로 못했을 때는 일정한 벌을 받아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벌이라고 해서 때리는 것을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안돼"라는 구호를 단호하게 쓰거나, 그냥 하는 데로 그냥 두고 신경을
쓰지 않으면 됩니다.

강아지의 습성상 노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신경을 써 주지 않으면
바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공간에 넣어두는 것도 하나의 벌입니다.
이럴 땐 맘이 아프더라도 냉정하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