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주인으로 인식시키는 10가지 방법 [2005.03.08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08-08-07
조회수 1995
추천수 443
개는 늑대와 같이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동물이다. 그리고 그 안에서 자신의 계급을 정하고 리더를 중심으로 행동합니다. 이러한 본능은 인간과 같이 생활하여 온 탓에 같은 무리로 생각하여 가족안에서 자기의 계급을 결정하고 그 계급에 맞게 행동한다. 따라서 주인이 너무 귀여워하거나 개가 하는대로 방치해 두면 개는 스스로 리더가 되려고 하며, 여러 가지 문제 행동을 일으킨다.
예를 들면 자신의 물건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주인을 위협하거나 명령을 무시하여 주인이 불러도 오지 않는다. 또한 빗질이나 목욕시에 주인을 위협하기도 한다. 산보를 가면 자기가 가고싶은 방향으로 잡아당기고 다른 개를 만나면 짖거나 공격한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개 스스로가 리더라고 생각하거나 되려고 할 때 나타나는 행동이다. 그러므로 개와 좋은 파트너가 되기 위해서는 주인을 리더로 하는 신뢰 관계를 만들어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인이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개에게 의연하고 강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 그렇다고 항상 꾸짖거나 체벌을 가하는 것보다는 잘했을 때 칭찬과 포상을 일관성 있게 해주는 것이 포상을 일관성 있게 해주는 것이 신뢰 관계를 만드는데 더욱 좋다. 하지만 문제 행동중의 약 20%는 신체적인 문제에서 오는 방어 본능일 수 있다. 개는 새끼를 갖거나 몸이 아프면 리더성과는 관계없이 방어본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개의 문제 행동을 고치기에 앞서 철저한 건강 관리를 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첫째, 아이콘택트로 주목하게 한다.
주인을 리더로 인식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개의 주의를 집중시켜야 하다. 그래서 개를 리더에게 주목하게 하는 방법인 아이콘택트(서로 시선을 맞추는 것)는 개와의 대화에 있어 아주 중요하다. 잠깐 눈이 마주치더라도 칭찬해 주어 그 행동이 즐거운 것이라는 인상을 개에게 심어 준다.

둘째, 먹이를 통해 리더(주인)는 의지할 수 있는 강한 존재라는 것을 인식시킨다.
먹이를 그대로 놓아 둔 채로 자유롭게 먹도록 하지 말고 하루에 몇번인가 결정된 시간에 리더가 주도록 한다. 그러면 개의 독립심이 강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셋째, 머즐 콘트롤(입을 쥐고 있는 방법)은 자연스러운 지배행동이다.
개의 사회에서는 더 강한 놈이 약한 놈의 입부분을 가볍게 무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이것은 서로의 신뢰관계와 상하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행동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리더인 주인이 개의 입부분을 가볍게 쥐고 몇초간 그대로 있는 행동 즉, 머즐 콘트롤을 하여 개에게 주인이 리더라는 것을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
머즐 콘트롤을 싫어하는 것은 개가 주인을 리더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입을 쥐고 있어도 개가 가만히 있도록 머즐 콘트롤을 개를 쓰다듬어 줄때나 놀이하는 중간중간에 틈나는 대로 실시해야 한다.

넷째, 식사는 항상 주인이 먼저 해야 한다.
주인과 개의 식사시간이 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주인이 먼저 식사한 후 개 차례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개에게 주인이 리더라는 명백한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다. 주인이 식사하고 있는데 시끄럽게 짖으며 먹고싶어 해도 무시해야한다.

다섯째. 개와 놀 때는 항상 주인이 승자여야 한다.
힘겨루기 놀이인 끈 잡아당기기 같은 놀이를 할 때도 주인이 반드시 승자가 되어야 한다. 주인이 끈이나 줄을 놓쳐 버리면 개는 리더를 '이겼다'라고 인식한다. 그래서 개와 놀이를 할 때는 반드시 다음과 같은 룰을 지켜야 한다.
+ 개가 너무 흥분하지 않도록 놀이는 짧은 시간내에 마친다.
+ 반드시 주인이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
+ 놀이는 개가 놀자고 할 때 시작하지 말고 주인이 놀이 기구(줄, 끈, 장난감)를 가지고 와서 시작한다.
+ 놀이가 끝나면 개가 보고 있는 곳에서 놀이기구를 정리한다.
+ 놀이 기구는 개가 만질수 없는 곳에 보관한다.

여섯째, 영역(데라토리)을 관리하는 것은 주인이다.
개가 자고 있는 좁은 복도를 지나갈 때, 피해사거나 살살가지 않는다.
반드시 개가 비키게 해서 지나가야 한다. 그러면 개는 항상 주인이 우선이라는 자각을 하게 된다.

일곱째, 복종하면 상냥한 대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친다.
정기적으로 털손질(그루밍)을 해 준다. 처음에는 싫어하겠지만 부드럽게 말을 걸면서 꾸준히 하면 개도 어느새 익숙해진다. 익숙해지면 개가 싫어하는 부분도 끈기있게 구루밍을 하여준다. 그리고 개에게 구루밍은 편하게 쉬는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준다.

여덟번째, 개가 배를 보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복종의 포즈이다.
개가 배를 보이는 것은 복종의 자세이므로 하루에 1번 정도는 개의 배가 보이도록 안고 쓰다듬어 준다.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기분좋은 일인가를 개에게 기억시켜 준다. 또한 개의 몸 구석구석을 만져 주다보면 건강체크도 함께 할 수 있다.

아홉번째, 문과 현관의 출입은 리더가 먼저이다.
문과 현관의 출입은 리더가 먼저이다. 그것은 개의 안전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집과 마당 등 여러 영역의 출입에 있어서 개가 리더보다 앞서가면 안된다. 특히 현관과 문에서는 개가 신이 나서 먼저 뛰어 나가게 되는데, 이때에는 반드시 개를 기다리게 하고 리더 뒤에서 따라오게 한다. 개를 먼저 앞세우지 않는 것은 개의 안전을 위해서도 중요한 일이다.

열번째, 개와의 대화를 도모해야 한다.
개와의 대화를 도모해야 한다. 개와 대화하는 법을 성립해 놓지 않으면 아무리 주인을 존경하고 있어도 교육이 잘 될 수가 없다. 개와의 대화를 만들려면 '수건 잡아 당기기 놀이'(승자는 반드시 리더가 될 것)등 놀이를 하거나 '앉아', '기다려', '이리와' 등의 기본복종 훈련을 해 보도록 한다.
또 가족의 이름 등 여러 가지 말을 개에게 이해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하나이다. 이 때 주의해야 할 점이 몇 가지 있다. 개와의 대화나 훈련은 개가 이해하기 쉬운 방법으로 끈기 있게 시도해야 하는데, 장시간의 훈련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으므로 개의 집중력이 계속 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훈련을 하도록 한다.
훈련을 할 때에는 한 번의 명령으로 확실하게 실행하도록 유도한다. 개에게 명령을 내릴 때는 애원하는 것같은 목소리를 낸다거나 신경질적으로 소리를 지르지 말고 '낮고 확실한 어조'로 말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리더의 명령은 절대적임을 알게 하기 우해, 어떤 간단한 명령이라 해도 한 번 명령을 내리는 것만으로도 확실히 실행하도록 한다.
이 때 개가 따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면 물론 지원을 아끼지 말 것! 또 주의해야 할 점은, 포상과 칭찬은 좋은 행동에만 해야 한다는 것이다. 훈련기간 중에는 명령에 따를 때까지 절대로 포상이나 칭찬을 하지 말아야 하며, 행동교정을 실시하고 있는 기간은 명령을 따랐을 때 건네주는 포상 이외에 간식은 삼가야 한다. 예를 들어 개가 귀여움을 받고 싶어서 옆에 가까이 왔을 때에는 쓰다듬어 주기 전에 '앉아'를 시킨다. 즐거움이 있기 전에는 반드시 간단한 명령을 해서 그 포상으로서 칭찬해 주도록 한다. 이것은 개의 문제 행동이 고쳐졌어도 자연스럽게 계속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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